포클랜드 전쟁에 관련된 언론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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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9:3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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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대처는 `전가의 보도`를 꺼내들었습니다.
포클랜드 전쟁에 관련된 언론통제
2. 언론의 자기 위치 찾기
`시민의 `돈`으로 운영되는 BBC가 이적, 간첩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의회의 조사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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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랜드 전쟁에 관련된 언론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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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클랜드 전쟁에서 언론의 자유의 통제
포클랜드 전쟁에 관련된 언론통제
순서
BBC가 영국군과 아르헨티나군의 교전 소식을 전하면서, 시종일관 영국군을 `아군` 또는 `우리군`으로 표기하지 않고 `영국군`이라고 표현하고, 아르헨티나군을 `적군`이 아닌 `아르헨티나`군으로 표기하는, 방관자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과거 한 때 서슬 퍼런 공안정국에서나 들었을 법한 `간첩`이라는 단어 의회 민주주의의 본산인 영국 정가에서, 그것도 공영방송의 세계적인 모델이자 귀감인 BBC를 향해 서슴없이 던졌다는 점에서 놀랍기 그지없는 이 발언의 배경은
1. 포클랜드 전쟁에서 언론의 자유의 통제
3. 방송을 시장 논리로 다루지 말라 (손석희)
다. 바로 ‘돈줄’을 죄는 방식입니다. BBC로서는,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가능하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지만. 전쟁을 지휘하는 총사령관인 대처 총리 입장에서는, 그런 BBC가 얼마나 얄미웠을 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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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포클랜드 전쟁이 한창일 때, 대처 당시 영국 수상이 하원 전체회의에서 한 발언입니다. 하지만 대처의 분노에 찬 요구는 의회에서 부결됐고, 부당하고 비이성적인 공격을 당했다고 판단한 BBC는, 포클랜드 전쟁 뉴스에 `영국령이라고 주장되는 포클랜드 섬에서...` 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더욱 보수당 政府를 자극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