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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을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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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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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소를 몰아다가 자기 밭을 먼저 갈고 동네 농민을 잡아내어 밭을 김매게 하더라도, 농민들은 아무런 항의조차 못했다. 모든 것은 그 증서의 내용대로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읽었을 때와 모르고 읽었을 때의 느낌은 사뭇 달랐다. 새로운 증서에 드러난 양반의 모습은 쉽게 벼슬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권력을 이용하여 부만 누리려고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백성을 생각하지 않고 남의 집 물건을 마음대로 쓴다는 내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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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신분은 양반이었다. 부자는 양반이 신선처럼 고귀하고 대접받을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 이유는 고귀한 위치에 있는 양반이었기 때문일것이다 박지원은 자신도 양반이지만 그런 양반을 상전처럼 모시고 사는 백성이 불쌍해서 이 소설을 썼을 것이다. 부자는 양반이 신선과 같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증서를 본 뒤 양반에 대한 존경심은 다 헛된 것이라고 실망했을 것이다.
「양반전」에서 군수가 양반이 되고 싶은 부자에게 양반증서를 만들어 주는 장면이 있따 그 증서에는 양반이 지켜야 할 행동 가짐이 적혀 있었다. 알고 읽으니 박지원은 진정한 양반의 모습에 대해 고민한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지원은 양반이 도둑이나 다름없다고 이 책을 통하여 말한다. 그런데 부자는 두 번째 증서를 읽은후 나서 다시는 `양반` 이란 단어를 죽을 때까지 입에 담지도 않았다.
박지원의 양반전에 드러난 양반은 내가 보기에도 권력 다툼을 일삼고 자기 배만…(省略)

다. 또한 양반들이 얼마나 타락하고 허위의식에 가득 차 있는지 비판하고 싶었을 것이다.
나는 박지원이 양반들을 도둑으로 비유하고 비판한 부분이 흥미로웠다. 심지어 사소한 행동도 그 증서에는 일일이 적혀있었다. 양반은 궁한 선비로 살더라도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양반들은 정직하지 못하고 올바르게 행동하지 않는다. 부자가 군수한테 양반은 신선과도 같다고 증서를 고쳐달라고 했다. 그 행동들을 하나라도 지키지 않으면 양반이 될 자격이 없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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